9월 22일에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우정의 해’를 계기로 시작되어 이어져 온 행사입니다.
한일 최대 규모의 민간교류행사로써 역할을 하고 있는 한일축제한마당에서 올해 처음으로 인천대학교 일본지역문화학과가 한일축제한마당에서 부스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지역문화학과 부스에서는 '니세카이', '코이', '토토로' 세 소모임이 참여하여 운영되었습니다.
벽면에 인천대학교 일본지역문화학과를 알릴 수 있는 여러 포스터들을 전시해두었고 부스 체험이 모두 끝나면 일본지역문화학과와 인천대학교를 홍보할 수 있는 상품들을 증정해드렸습니다.
일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 가운데 우리 인천대학교 일본지역문화학과 부스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많아 뿌듯하였습니다. 방문하신 분들 중 이번 부스 활동으로 인해 학과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는 반응이 많으셔서 정말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행사 준비와 운영을 도와주시며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학우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또한 저희 학과 부스에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일 최대 규모의 교류 행사에서 저희 학과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자랑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한일축제한마당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인천대학교 일본지역문화학과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