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본지역문화학과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일축제한마당 행사에서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10월 12일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기업과 지자체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홍보 및 전시,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행사입니다.
한일 최대의 민간교류 행사이고, K-POP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현 시대에 그 중심인 세이마이네임 걸그룹이 무대를 꾸며주며 이번 한일축제한마당에도 많은 참관객들이 행사장을 찾아주셨습니다.
많은 집중을 받은 본 행사에서 작년에도 참가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만큼 입구에서 보이는 좋은 위치에 부스를 내었으며 인천대학교 일본지역문화학과는 학과의 홍보를 목표로 다양한 홍보물 전시, 홍보 물품 증정을 진행하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또한 우리 학과의 강점인 소모임 활동을 바탕으로 일본 문화 관련 여러 퀴즈, 버튜버와 대화 등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홍보 차원에서 준비한 수백 개의 학과 캐릭터 키링과 1000개 이상의 소모임 굿즈들이 조기에 소진될 만큼 많은 참관객분들께서 우리 학과 부스를 찾아주셨습니다.
부스 내 콘텐츠들을 즐기시면서 미소짓는 참관객들의 표정을 볼 때마다 준비 과정에서의 고생이 잊혀질 정도로 뿌듯했습니다.
작년 추산 6만 5천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정도로 권위있는 행사에서 우리 학과가 한일 양국의 교류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행사에 참가제의 및 기타 프로그램 협업 제의 등 다양한 기업에서 많은 러브콜이 있었습니다.
다들 바쁜데도 불구하고 부스 준비와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학부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5학년도 일본지역문화학과 학생회 하나비 - 한일축제한마당 팀 총괄 22학번 정호영학우, 니세카이 부장 및 한일축제한마당 팀장 22학번 오영록 학우, 학과장 교수님들을 비롯한 학과 관계자 여려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벌써 2년째 참가하고 있는 한일축제한마당 행사가 우리 학과와 학생들이 빛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행사에서 인천대학교를, 일본지역문화학과를 빛내어 모든 학생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발판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