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및 전망

인천대 일본지역문화학과 학생들은 졸업 후, 어학능력을 갖추고 일본의 문학, 역사, 지리, 문화, 사회 전반에 대한 고른 이해와 통찰을 얻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계회사의 국내지점은 물론이고, 무역회사, 은행, 여행사에서 활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공을 발판 삼아 공무원, 교육계, 언론기관, 항공사, 유통업에도 종사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일본어 강사, 통역사, 번역가가 되는 길도 열려 있습니다.

일본과의 지속적인 교류확대와 더불어, 한국과 일본은 고령화, 인구감소, 지방공동화와 같은 공통의 문제를 해결할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천대 일본지역문화학과의 학생들은 졸업 이후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길이 열려 있으며 무엇보다도 우호적인 한일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활약할 수 있기에 전망이 밝습니다.